민희진 프로필 : 뉴진스 하이브와 이런 관계라고?

민희진 프로필 : 뉴진스 하이브와 이런 관계라고? |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인 민희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희진은 현재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인 어도어(ADOR)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 기본 정보

  • 이름: 민희진
  • 출생: 1979년 12월 16일 (현재 나이 44세)
  •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 경력:
    •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2년 ~ 2018년)
    • 하이브 CBO (2019년 ~ 2021년)
    • 어도어(ADOR) 설립자 겸 CEO (2021년 ~ 현재)

민희진 대표가 어느 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에 대한 관심과 고향이 어디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학은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고향 역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방송에 출연했을 때 표준어에 가까운 말투를 구사해 고향을 짐작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요 업적

민희진 업적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16년간 근무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유명 아이돌 그룹들의 콘셉트와 비주얼을 총괄했습니다.

소녀시대의 ‘Gee‘, 엑소의 ‘으르렁‘,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 등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8년 SM을 퇴사한 후에는 하이브에 합류하여 CBO(Chief Brand Officer)로 활동하며 하이브의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하이브 산하의 독립 레이블인 어도어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하였습니다.

민희진 결혼 남편 여부

민희진 결혼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민희진은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이나 연애 관련 소식은 공개된 바 없으며 일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하이브와의 갈등설

최근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와 모회사인 하이브 사이에 경영권 갈등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법적 다툼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직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추후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민희진 뉴진스 관계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에서는 2022년 5인조 걸그룹 뉴진스를 데뷔시켰습니다. 민희진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타이틀곡 ‘Hype Boy’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뉴진스의 성공 요인으로는 민희진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세련된 비주얼이 꼽힙니다.

뉴진스는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과 뮤직비디오로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희진 뉴진스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뉴진스 프로듀서이자 ‘엄마’와 같은 존재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수장으로서 뉴진스를 직접 프로듀싱했습니다. 멤버 선발부터 콘셉트, 음악, 안무 등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던바 있습니다. 

그래서 ‘뉴진스 엄마‘, ‘뉴진스맘‘으로 불리기도 할 만큼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과 각별한 관계를 자랑합니다. 최근 기자회견에서는 “뉴진스와 저의 관계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계 그 이상“이라며 “서로 위로받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얘네가 나를 살렸다“며 뉴진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뉴진스 성공의 일등공신

민희진 대표는 과거 SM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을 성공시킨 스타 프로듀서입니다. 하이브로 이적 후 뉴진스를 프로듀싱해 역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민 대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성공 요인으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작곡가의 곡을 고르고 콘셉트를 만드는 등 자신의 선택과 결정이 중요했다는 것입니다.

하이브의 자본력 덕이라는 평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뉴진스를 지키려 하이브와 갈등 중

최근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가 뉴진스의 콘셉트와 이미지를 신인 걸그룹 아일릿에 베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브와의 경영권 갈등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같은 건 관심 없다. 저한테 중요한 건 뉴진스“라며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하이브에 맞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뉴진스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겠다“며 뉴진스 콘셉트 보호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관계

민희진과 하이브의 관계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브에 합류해 어도어 설립

  •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성공시킨 스타 프로듀서로 유명했습니다.
  • 2018년 SM을 퇴사한 후 2019년 하이브에 합류해 CBO로 활동하며 하이브 신사옥 브랜딩과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 2021년에는 하이브 산하에 독립 레이블 어도어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최대주주, 민희진은 2대 주주

  •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 대표가 18%, 기타 경영진이 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민희진은 지난해 콜옵션을 행사해 18% 지분을 확보하며 하이브에 이어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뉴진스 성공으로 돈독했던 관계 악화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는 2022년 걸그룹 뉴진스를 데뷔시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하이브의 또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이 선보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양측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었습니다.

결국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며 고발하기에 이르렀고, 민희진은 이를 강력 부인하며 맞섰습니다.

현재 법적 다툼 중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추진 중이며 민희진은 이에 맞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양측은 서로를 고발하는 등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SM 출신의 스타 프로듀서 민희진은 하이브에 합류해 어도어를 설립하고 뉴진스를 성공시켰지만 최근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결별 위기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는 하이브의 성장을 이끈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법정에서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희진 김나연 관계

민희진 대표와 김나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 일해온 동료 사이입니다. 김나연 디렉터는 신입사원 때부터 민희진 대표와 함께 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SM을 나와 하이브에 합류한 후에도 김나연 디렉터가 합류하여 계속해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김나연 디렉터는 현재 어도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입니다.

민희진 프로필 마무리

민희진 프로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민희진 프로필에 따르면 민희진은 SM, 하이브를 거쳐 현재는 어도어를 이끌며 K-pop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물입니다.

뛰어난 감각과 창의력으로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을 성공으로 이끈 민희진은 앞으로도 어도어를 통해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불거진 하이브와의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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