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 보급통계 및 현황 알아보기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을 살펴보면 여전히 태양광이 가장 높지만 목재펠릿 등의 바이오 에너지 또한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은 2026년까지 꾸준히 올라가 25%로 높아질 예정인데요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과 보급통계, 현황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종류

신재생에너지란 기존에 화석 연료를 변환시키거나 햇빛 또는 물, 지역이나 강수 생물 유기체 등등을 포함한 재생 가능 에너지를 변환 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를 신 재생 에너지라고 합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크게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신에너지 : 연료전지, 수소, 석탄액화, 석탄가스와, 중질잔사유 가스화 등
  • 재생에너지 :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등

앞으로 화석연료가 고갈되면서 지원을 확보하는 경쟁이 이어질 것이며 유가가 계속 올라가는 만큼 에너지 공급을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발전 기술입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태양 전지, 고급 축전지 및 전력 변환 장치로 구성된 모듈로 구성됩니다.

태양열

태양복사를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필요시 저장)하여 건물의 냉난방, 급탕, 산업공정 난방 및 발전에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바이오에너지

액체, 기체, 고체 연료 또는 전기 및 열 에너지 형태의 바이오매스를 직접 또는 생물학적, 화학적 및 물리적 변형 과정을 통해 사용하는 화학, 생물학적 및 연소 공학과 같은 기술을 말합니다.

풍력에너지

한국 신재생에너지 현황

풍력에너지를 회전력으로 변환하여 발전된 전기에너지를 전력계통이나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기술로 풍력에너지를 흡수하여 변환하는 모멘텀 변환기, 동력전달장치, 전력변환장치, 제어장치로 구성됩니다.

해양에너지

해양 에너지는 조석, 파도, 해류 및 해수 온도차를 변환하여 전기 또는 열을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수력발전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

수력발전은 물의 흐름과 위치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로, 2005년 이전에는 10MW 이하 설비를 소규모 수력발전으로 정의하였으나, 개정된 수력발전은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

수소에너지는 무한한 물이나 유기물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활용하는 기술로 미래 수소에너지 시대를 준비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열에너지

지열에너지는 물과 지하수, 지열에너지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냉난방을 하는 기술로 태양열의 약 47%가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됩니다.

지표면 10~20℃, 심부(지하 1~2km) 약 80℃의 온도를 유지하는 점을 활용하여 낸난방 또는 발전에 이용합니다.

폐기물에너지

폐기물을 연료와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폐기물을 열분해하여 기름으로 전환시키는 기술, 고체연료의 제조기술, 가스화된 가연성가스의 제조기술, 작업장 또는 현장에서 소각열회수하는 기술 기술은 고체연료, 액체연료, 기체연료, 폐열 등을 발생시켜 산업적 생산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원입니다.

석탄 가스화, 액화

가스화 복합발전기술은 석탄, 중질잔류물 등의 저품위 원료를 고온, 고압의 가스화로에서 증기와 함께 기화, 기화시켜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정제공정입니다.

일산화탄소와 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구동하여 발전하는 신기술입니다.

연료전지

연료전지는 수소(천연가스, 메탄올, 석탄, 바이오매스)와 산소의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장치로 효율 70~80%의 신기술 장치 및 40% 이상의 열효율을 갖는 기술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통계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을 살펴보면 재생에너지가 6.41%, 신에너지가 1.02%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비율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태양광 44.8%
  • 바이오 23.1%
  • 수력 9.0%
  • 연료전지 8.2%
  • 풍력 7.3%
  • IGCC 5.5%
  • 해양 1.1%
  • 폐기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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