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프로필 국적 나이 |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완벽 정리

추성훈 프로필 국적 나이 |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완벽 정리 | 격투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스포츠 스타이자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인물입니다.

유도와 종합격투기에서 보여준 탁월한 기량으로 아시아의 자존심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경기장 안에서의 활약만큼이나 방송과 광고, 요즘에는 유튜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야노시호와의 결혼과 딸 추사랑의 방송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추성훈은 과거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적을 가진 특별한 배경을 가진 그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추성훈의 출생과 성장 과정, 국적과 나이, 부인 야노시호와의 러브스토리, 딸 추사랑과의 일상, 그리고 최근 활동까지 추성훈 프로필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추성훈 프로필

추성훈 본명은 추성윤이며 일본 이름은 요시히로 아키요시입니다.

1975년 7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추성훈 나이는 2025년 기준 만 49세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추성훈은 독특한 문화적인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추성훈 아버지

추성훈의 아버지 추장호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이며 일본으로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하며 가족을 부양했습니다.

유도 명문가 출신인 추성훈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했고 이 경험이 훗날 그의 종합격투기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추성훈 국적 논란과 이중국적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로 알려져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기에는 일본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이후에는 본명인 추성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성훈 선수 경력

유도 선수 시절

추성훈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도를 시작해 일본 대학 유도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100kg 이상급에서 활약하며 탁월한 기량을 보여줬으며 이후 일본 실업팀에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로 전향했습니다.

프라이드와 UFC에서의 활약

2000년부터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인 프라이드에서 활동을 시작한 추성훈은 독특한 유도 기반 기술과 강력한 그래플링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UFC와 계약을 맺고 국제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다수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은퇴 이후 방송활동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추성훈은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특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광고와 방송 활동을 통해 스포츠 스타에서 대중문화 속 인물로 자리잡게되었습니다.

부인 야노시호

야노시호 프로필과 경력

야노시호는 1975년 10월 3일생으로 추성훈과 같은 해에 태어난 일본 출신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2025년 기준 만 49세인 그녀는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능력으로 한국에서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결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결혼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격투기 선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했습니다.

국제 결혼 생활의 특징

한국인과 일본인의 국제결혼이라는 특수성 속에서도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조화로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딸 추사랑 역시 두 나라의 문화를 모두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문화적 차이를 넘어선 사랑과 이해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딸 추사랑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 사이에서 2011년 10월 17일 태어난 추사랑은 2025년 기준 만 13세가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에는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으며 일본 이름인 사쿠라는 벚꽃을 의미합니다. 두 문화를 모두 담은 이름처럼 추사랑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모두 접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와 영향

2013년부터 2015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과 함께 출연한 추사랑은 당시 방송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천진난만한 모습과 아빠 추성훈과의 끈끈한 부녀 관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사랑이 애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추성훈 가족은 한국과 일본에서 더욱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추사랑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비교적 벗어난 추사랑은 현재 학업에 집중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SNS를 통해 간간이 딸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버지 추성훈을 닮아 운동 신경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언어적으로도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아저씨 추성훈 Ajossi Choo Sung Hoon(@Choosunghoon_ajossi)’을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이전에 운영하던 가족 중심 채널과는 별개로 운용되고 있으며 추성훈 개인의 일상과 운동 루틴, 격투기 관련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추성훈 유튜브 바로가기

아저씨라는 친근한 타이틀을 내세운 이 채널에서 그는 격투기 기술 시연, 트레이닝 팁, 다른 격투기 선수들과의 대화 등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격투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추성훈과 별개로 야노시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과 추사랑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어 많은 팔로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