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자녀 남편 프로필 : 결혼과 이혼설, 트로트

가수 린 자녀 남편 프로필 : 결혼과 이혼설, 트로트 |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린 자녀와 남편, 프로필 그리고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린은 데뷔 20년 차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입니다.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도전 뒤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린 자녀 문제인데요. 린은 2014년 남편 이수와 결혼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녀 소식이 없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가수 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린 프로필

  • 본명: 이세진
  • 생년월일: 1981년 11월 9일
  • 나이: 44세 (만 42세)
  • : 169cm
  • 몸무게: 49kg
  • 혈액형: AB형
  • 데뷔: 2000년 ‘My First Confession’
  • 소속사: 325E&C
  • MBTI: ENFJ

가수 린의 본명은 이세진이며 1981년 11월 9일생으로 2024년 현재 기준 나이 44세(만 42세)입니다. 키는 169cm, 몸무게는 49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2000년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325E&C이며 MBTI는 ENFJ라고 합니다.

린 방송활동

가수 린은 2000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으로 데뷔했습니다. 발라드와 R&B를 주 장르로 하고 있으며 데뷔 초부터 성숙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주목받았습니다.

린은 데뷔 후 ‘사랑했잖아‘를 시작으로 ‘이별살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보통여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My Destiny'(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등의 인기 드라마 OST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린은 특히 라디오에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 본인의 음악이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에 ‘라디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린 스스로는 “단지 시대를 잘 탔을 뿐”이라며, “만약 2010년 이후 데뷔했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겸손하게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23년차인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 덕분일 것입니다.

가수 린 인스타그램에서는 최근 모습과 예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린 인기곡

가수 린의 데뷔 후 주요 인기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했잖아
  2. 곰인형 (Feat. 해금)
  3. 시간을 거슬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4. My Destiny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5.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6. 이별살이
  7. 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

특히 ‘사랑했잖아’,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등은 린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꼽힙니다. 발라드와 R&B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들입니다. 인기 드라마 OST로 참여한 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린의 대표적인 히트곡들을 아래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린 현역가왕 출연 이유

가수 린하면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로 기억에 남아있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갑자기 트로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TV에 나와 놀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가수 린이 트롯가수로 현역가왕에 출연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로트를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린은 “첫 번째는 정말 트롯을 사랑하는 마음이었다. 저는 언젠가 트로트 앨범을 내는 게 소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린은 “되게 가볍지 않게 생각하고 이 장르를 희화화하는 것도 기분 나쁘다”는 생각을 밝히며, 트롯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보였습니다.

린은 ‘현역가왕’ 출연으로 “꼭 트로트를 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발라드 가수로 23년 차지만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린의 출연에는 “‘왜 니가 여기 있어’ 등의 악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린은 “이기적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며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트롯에 대한 열정으로 ‘현역가왕’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린 남편 이수와 결혼

린은 2014년 9월 남편 이수와 결혼했습니다. 이수는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활동 중인 실력파 가수입니다.

두 사람은 동료 가수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8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가수 린 자녀 여부

린 자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지만 린은 결혼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이수 린 자녀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린은 한 인터뷰에서 “아직 부모 되는 길은 생각보다 험한 것 같다”며 자녀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린은 난임으로 고생 중이라고 합니다. 시험관 시술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42세인 린의 나이를 생각하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지만 노력하는 만큼 곧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린 이혼설

한편 일각에서는 린과 이수의 이혼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린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악플러들이 괜히 잘 살고 있는 린과 이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잘못된 소문이 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들 악플러는 린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린과 이수는 여전히 좋은 부부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린 자녀 마무리

오랜 시간 동안 자녀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린과 이수 부부. 난임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기도 합니다.

두 사람에게 하루빨리 기쁜 소식이 찾아오기를 바라봅니다. 린은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노래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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