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말아야할 등이 아픈 증세 충격적인 Best 5

등이 아픈 증세

등이 아픈 증세 이유 왼쪽 오른쪽 등통증 췌장암 총정리 | 등이아픈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등통증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 등이 아픈 이유가 췌장암의 전조증세일수도 있다는 말도 있어 두렵기도 합니다.

등이 살살 아프고 뻐근한 느낌은 일상에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갑작스런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원인을 알기 어려워 답답할 수 있습니다.

그럼 등이아픈증상의 원인과 이유 등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등이 아픈 증세

    많은 분들이 등통증을 느끼지만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방치하기 일쑤인 등이 아픈 증세들과 각 증상에 따른 처치방법을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근막동통증후군

    반복 압박 등에 의하여 근육에 긴장이 과하게 발생하는 경우 산소량이 잠시 부족해지면서 부분적으로 결절이 발생하게 되는 근막동틍증후군 또는 보통 이라고 부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등근육 뿐만 아니라 등 근처의 목이나 허리부근의 근육에서 발생한 긴장이 등에 영향을 끼치는 연관통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등통증이 있다고 하면 근막동통증후군인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잘못된 자세로 목과 허리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는 경우 목과 허리뿐 아니라 등까지 아픈 증상이 언젠가는 발생하게 됩니다. 근막동통증후군인 경우 등과 목, 허리 등을 덮을 수 있는 넓은 수건을 따뜻하게 해준상태로 덮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디스크

    디스크는 허리나 목에 생기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나 등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은 움직이는 범위가 좁아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압박이  있는 경우에는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 디스크인 경우에는 등 뿐 아니라 배나 가슴이 함께 아프고 하체에 감각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휴식으로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지만 장시간 문제가 생기고 정상생활이 불가하다면 전문가를 만나 검진을 받아봐야합니다.

    3. 후관절증후군

    등뼈의 관절이 퇴행하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염증이 발생하여 등흉추의 후방관절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후방관절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후관절증후군은 잘못된 자세가 주원인이며 흉추에서 발생되어 몸을 뒤로 또는 좌우로 움직일 때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후관절증후군의 경우 통증이 국소부위에 집중되어 자고 일어나면 경직감이 심하게 느껴지며 일상에서 활동중에는 다시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등근육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유연성 증대를 통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틀어야하는 골프, 테니스 등의 운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점액낭염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주로 브래지어 등 쪽 후크가 등뼈의 돌기를 반복 자극하면서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면 점액낭염이 생기게 됩니다.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심하게 부풀어 오르게 되며 뾰족한 것으로 콕콕 찌르는 느낌과 화끈거리는 느낌의 통증을 동반하여 정자세로 바로 누웠을 때 상당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점액낭염이 발생한 경우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냉찜질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갈비뼈 염증 및 골절

    갈비뼈와 흉추에 타박상이나 골절이 발생하거나 무리하여 갈비뼈와 등뼈를 이어주는 인대나 힘줄에 손상이 발생하면 염증이 발생되면 등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호흡 시 가슴에 찌르는 느낌이 들며 기침을 하는 경우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빨갛게 부어오르고 살짝 닿기만 해도 심하게 아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가 있는 경우 우선 얼음찜질을 통해 붓기와 열감을 가라앉게 한 후에 병원을 방문하여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등이 아픈 증세 마무리

    지금까지 등이 아픈 증세와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등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잘못된 자세가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 유의바랍니다.

    또한 심한 등통증과 더불어 식욕이 감소하고 소변색이 짙어지고 얼굴에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췌장암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 꼭 빠른 검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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