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 가입조건 및 종류 추천 헤택 총정리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 가입조건 및 종류 추천 헤택 총정리 | 실비보험(Indemnity Medical Insurance)은 병원을 갔을 때 치료를 받고 결제한 실제 병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실손의료보험(實損醫療保險)이 정확한 명칭이지만 주로 실비보험이라고 부르며 보험사에서도 실비보험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실손 보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입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크게는 전액 보장부터 최근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 보험의 경우 의료 급여 비급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70%~80%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병원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무조건 가입하는 것이 이득인 보험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비보험의 경우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로 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암보험이나 화재 보험 등 못 타먹을 가능성이 있는 보험들과는 달리 병원만 가게 되면 병원비의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는 만큼 보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더라도 대부분이 실비보험만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실비보험은 어떤 보험인지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실비보험의 가입조건과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떤 실비 보험이 좋은 것인지 추천과 함께 혜택 등을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

실비보험이란 무엇인지 실비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시던 분도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를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서론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실비보험은 내가 다치거나 병이 생기는 등 병원을 가게 되면 입원 또는 통원 치료에 대한 치료 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실비 보험은 2000년이 다되어 1999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이때 생긴 1세대 실비보험부터 계속해서 개선을 거쳐 2021년 7월부터는 4세대 실비보험을 판매중에 있습니다.

예전 실비 보험의 경우 치료비와 약값에 대한 전액을 보장하기도 했고 약관이 미흡했던 부분도 꽤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백내장 다초점 렌즈를 통한 시력교정, 과다한 도수치료, 피부과에서 로션 구매 등 악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제한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보험료가 갱신될 때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갱신되기도 하여 예전 세대 실비보험이 보장이 더 좋음에도 비용부담으로 인해 새로운 세대의 실비보험으로 갈아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다른 보험과는 다르게 실비 보험은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이 넘는 3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거의 필수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를 통해 실비보험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셨다면 추가적으로 실비 보험이 왜 꼭 필요한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비보험 혜택

실비보험 혜택

실비보험의 경우 특약 가입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감기, 비염 등 가벼운 질병부터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은 물론, 우울증, 불면증, 정신질환 등의 정신적인 병,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쳤을 때 꼭 필요한 골절, 염좌 등의 치료비는 물론 이를 검사 하기 위한 MRI나 CT, 내시경 등의 치료비는 물론 이외의 특수검사나 특진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약제비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가입해두면 병원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한국인 필수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가입이 가능한 4세대 실비보험을 기준으로 병원과 약국에서 사용한 치료비용에서 급여 기준 80%, 비급여 기준 70% 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꼭 찾으시는 분이라면 실비 보험을 꼭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의 혜택은 나쁠 것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실비보험은 갱신형 보험이기 때문에 몇년을 주기로 보험료가 변경이 되는데 변경이라고는 하지만 낮아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되며, 대부분의 경우 올라가기만 합니다.

실비보험 추천

보험료는 나이가 많아지면 오르고 또 많은 사람들이 보험료를 많이 타면 더 오르게 되는데요, 실비 보험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과도하게 이용하거나 원래는 보장이 안될만한 부분도 방법을 찾아서 받아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나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가격은 계속해서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세대의 보험을 가입하신 분들도 기존 세대의 전액이나 5천원, 1만원 공제 등의 좋은 혜택을 두고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기도 합니다. 병원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기존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한 번 병원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매달 높은 금액을 계속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가입을 하면 훨씬 높은 금액으로 가입하게 되는데다가 요즘 보험인 4세대 실비보험의 경우 만 51세 이후에는 가입이 어려울 뿐더러 나이가 들어가면서 질병이나 상해를 입은 경력이 있는 경우 또 금액이 높아지거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가입을 하게 되더라도 과거에 앓았거나 지금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장이 제외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어릴 때 가입해놓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비보험 종류

실비보험 추천

실비보험은 판매 시기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구분이 됩니다. 2021년 7월 이후 실비 보험을 처음 가입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4세대부터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비보험은 여러 보험사에 가입을 하더라도 한 곳에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비보험 가입여부 확인을 하신 후 중복 가입한 상품이 있다면 기존에 가입한 개인 실손보험 중 하나를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처음 실비보험이 생겨난 1999년의 1세대부터 세대를 거쳐 지금의 4세대까지 이어왔습니다. 만약 2021년 7월 이후에 실비보험을 가입하셨다면 또는 이제 가입을 원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모두 4세대 실비보험에 가입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대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예전에 실비보험을 가입한 주변 사람들이 진료비 대부분을 돌려받는 것을 보고 가입했다가 내 부담금이 최대 30%나 되는 것을 보고 내 것만 왜 다른가 생각 할 수도 있는데요, 아래의 각 세대별 차이를 확인해보시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확인가능합니다.

무조건 옛날에 가입한 보험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고 4세대의 20~30% 자기 부담금이 너무 큰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것입니다.

4세대 실비보험만의 장점도 있는 만큼 만약 기존 세대 실비 보험에 가입하신 분이라도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갈아타시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각 세대별 실비보험의 특징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세대 실비보험(구실손)

1세대 실비보험은 2009년 9월 이전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없었으며 통원비의 경우 5천원, 처방조제비의 경우도 5천원의 자기부담금으로 매우 낮습니다.

2세대 실비보험(표준화실손)

2세대 실비보험은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비, 통원비의 경우 급여의 10% 비급여의 20%를 자기 부담금으로 내야하며 처방조제비의 경우 8천원의 자기부담금이 최소로 발생합니다. 입원비와 통원비의 경우 병원등급에 따라 1~2만원(의원 1만원, 종합병원 1.5만원, 상급종합병원 2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최소로 발생합니다.

3세대 실비보험(신실손)

3세대 실비보험은 2017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가입 가능했습니다. 입원비, 통원비, 처방조제비 모두 급여의 10% 비급여의 20%를 자기 부담금으로 내야합니다.입원비와 통원비의 경우 병원등급에 따라 1~2만원(의원 1만원, 종합병원 1.5만원, 상급종합병원 2만원), 처방조제비의 경우 8천원의 자기부담금이 최소로 발생합니다.

4세대 실비보험

4세대 실비보험은 2021년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상품이며, 기존의 실비 보험보다 보험료가 대폭 낮아졌고 자기부담금은 급여 20%, 비급여 30%로 기존의 10~20%보다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3세대 이전의 실비 보험과 달리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와 비급여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비급여 항목의 경우 별도의 특약으로 가입이 필요하며, 비급여 항목이 많아지는 경우 보험료가 더 오르고 비급여 항목이 적은 경우 보험료가 더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구분내용
4세대 실비보험2021년 7월부터 판매 중인 민영 건강보험
갱신 주기5년
자기부담금급여 : 20%
비급여 : 30%
특약 분리급여 : 주계약
비급여 : 특약
의료비 한도입퇴원 합산하여 총 5,000만원
평균 보험료1~2만원(특약 제외)

4세대 실비보험 장단점

만약 1세대, 2세대, 3세대 실비보험에 가입을 한 상태라면 굳이 4세대로 전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존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많아서 부담이 되고, 특별히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필요에 따라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로 전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기존 세대의 실비보험 보유자라면 조건만 보았을 떄 4세대로 전환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자기부담금이 대폭 늘어났고 비급여를 별도의 특약으로 넣어야 하는 만큼 기존 세대의 보장 내용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기존 세대 실비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상당히 올라간 상태이며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분들의 경우 보험금을 받지는 못하면서 매달 내야하는 비용이 날로 커짐에 따라 부담이 되는 경우 4세대로 갈아타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복혜택으로 불필요하게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거나 보험료는 낮은데 보장을 제대로 못받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보험 리모델링

만약 4세대 보험으로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먼저 해지를 하면 유병여부 및 나이 등의 문제로 4세대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꼭 먼저 설계사를 통해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하신 후 기존 보험의 해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4세대 실비보험의 장단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1년 동안 비급여 사용이 없는 경우 다음 해에 보험료가 5% 이상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기존 3세대 이전 실손보험보다 보험료가 대폭 낮아졌습니다.

단점

  • 본인부담금이 대폭 증가하여 실비보험을 통해 보장받는 부분이 상당수 줄어들었습니다.
  • 만약 비급여 사용이 있는 경우에는 3년 뒤 보험료가 4배까지 오르는 등 보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기존 세대의 실비 보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보험료가 부담되어 4세대로 갈아타려고 준비중이신 경우 만약 비급여 사용이 많다고 예상되는 경우에는 4세대가 절대 싸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지금의 보험료만 보고 갈아타시지 마시고 충분한 비교 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 마무리

실비보험이란 1분만에 정리를 통해 1분만에 알아보는 실비보험에 대한 이야기와 함꼐, 각 세대별 실비보험의 혜택과, 종류, 추천 그리고 4세대 실비보험의 장단점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의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특히 이전 세대의 실비 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금액 문제로 많이 고려하고 계시는데요, 4세대가 무조건 싼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실비보험은 보험사가 거의 유일하게 손해를 보는 보험상품인 만큼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상당히 좋기에 만약 실비 보험이 없는 분들은 4세대라도 하루빨리 꼭 실비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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