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뽑고 멍 채혈검사후 멍줄이는 획기적인 방법 Best 3

피뽑고 멍

피뽑고 멍 채혈검사후 멍줄이는 방법 4가지 | 몸속 어딘가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병을 찾아내기 위한 건강검진 시 필수 코스인 채혈 검사 후 팔에 생기는 멍 자국도 걱정거리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이 약한 사람들은 주사바늘 삽입 때 피부 표면 및 조직 손상 외 출혈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늘 굵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한편 미국 의료전문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에서는 과거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혈액 채취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멍자국을 줄이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서 이어가겠습니다.


    피뽑고 멍이 생기는 경우

    피뽑고 멍이 생기는 경우

    매년 이맘때쯤이면 연례행사처럼 받는 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데 받을 때마다 곤욕스럽기도 합니다.

    우선 병원 특유의 분위기 자체가 싫고 검진 항목 중 제일 싫은 건 단연코 채혈검사일 것 입니다. 다른 검사야 잠깐 따끔하면 그만이지만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가느다란 주삿바늘이 내 팔뚝을 뚫고 들어올 때면 온몸에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심지어 눈물 찔끔 흘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싫은건 유독 아팠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여기저기 울긋불긋 멍이 들어있는 경우일 것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면 다행인데 만약 며칠 동안 지속된다면 정말 끔찍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긴 멍은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증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없애는 게 좋은데 이때 유용한 방법이 몇 가지 있어 소개합니다.

    피뽑고 멍 줄이는 방법

    피뽑고 멍 줄이는 방법
    1. 냉찜질
      피뽑고 멍이 생겼을 때 없애는 첫번째 방법은 먼저 냉찜질을 해주는 것입니다. 얼음팩을 수건으로 감싸거나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만든 다음 해당 부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모세혈관 수축 작용으로 인해 지혈효과가 나타납니다.
    2. 감자, 오이팩
      감자나 오이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생감자나 오이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 반죽한 뒤 해당 부위에 발라주면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3. 달걀 마사지
      마지막으로 달걀 마사지인데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각각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흰자는 멍든 부위 주변에 넓게 펴 바르고 노른자는 멍든 부위 위에 얹어줍니다. 약 15분 정도 지난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끝입니다. 단, 주의할 점은 반드시 달걀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뽑고 멍 마무리

    피뽑고 멍이 생기는 사례와 줄이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피뽑고 멍이 생기는 경우에 꽤 넓게 퍼지는 경우도 있어 불안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금세 아무일도 없던 듯 사라집니다.

    하지만 적은 확률이나마 간혹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만약 멍이 꽤 오래가고 옅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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