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그때 우리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하며 이른바 ‘문민정부’가 출범했고, 금융실명제 같은 개혁 조치가 잇따랐다. 대전 엑스포에 전국의 관람객이 몰렸지만, 열차·항공기·여객선 사고가 연이어 일어난 해이기도 했다.
그해의 세상
- 2월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하며 ‘문민정부’를 표방한 김영삼 정부가 출범했다. [출처]
- 3월부산 구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전복돼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출처]
- 7월아시아나항공 733편이 전라남도 해남 인근 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출처]
- 8월대통령 긴급명령으로 모든 금융 거래에 실명을 쓰도록 하는 금융실명제가 전격 시행됐다. [출처]
- 8월대전 엑스포 ’93이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대덕연구단지 일대에서 열렸다. [출처]
- 10월전북 부안군 위도 앞바다에서 서해훼리호가 침몰해 292명이 목숨을 잃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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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는
- 9월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오슬로 협정에 서명했다. [출처]
- 11월마스트리흐트 조약이 발효되며 유럽연합(EU)이 공식 출범했다. [출처]
그해의 노래·드라마·유행
영화
- 임권택 「서편제」 — 판소리를 다룬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로 서울 관객 100만 명을 넘겼다. [출처]
- 강우석 「투캅스」 — 안성기·박중훈 주연의 형사 코미디로 흥행에 성공했다. [출처]
노래
-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 — 2집 타이틀곡으로, 2집 음반은 한국 음반 최초로 200만 장 넘게 팔렸다. [출처]
- 김건모 「핑계」 — 당시 생소했던 레게 리듬을 가요에 들여와 큰 인기를 끌었다. [출처]
연도 리그: 최고의 해
그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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