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 남녀근석
사진·자료: 한국관광공사 (KOGL Type 1)

기본 정보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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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삼막사 남녀근석은 칠성각의 서북쪽에 위치한 2개의 자연암석으로 그 모습이 남자와 여자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닮은 자연 그대로의 돌이다.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이며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성기 숭배 신앙(phallicism)은 주로 성기를 닮은 바위나 기암괴석 등 자연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인위적으로 나무나 돌을 가지고 성기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다산과 풍요를 빌거나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민간신앙이다. 이 바위를 보존하면서 그 옆에 칠성각을 건축하고 18세기에 칠성불을 안치한 것은 남근석에 대한 믿음이 확대되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기 숭배 신앙은 선사 시대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미륵신앙, 무속신앙, 풍수신앙, 동제 등과 같이 그 전통신앙의 맥을 잇고 있다. 특히 이 삼막사 남녀근석은 문화 변동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국문 관광정보 서비스, 공공데이터포털). 운영 시간·요금·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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