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귀신 목격담 충격적인 이야기 Best3

자유로 귀신 목격담 충격적인 이야기 Best3 | 자유로 귀신 이야기 는 한국에서 나름 최근에 유행한 도시 괴담입니다. 일산이나 파주 쪽 등 자유로 주행이 생활화 된 분들에게는 친숙한 이야기이고 연예인들도 단골소재로 이야기 하던 괴담입니다.

요즘에는 자유로 귀신 이야기가 뜸해져 어디서도 듣기가 어려워 이제 나이가 어린 분들은 자유로 귀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목격담이 나오고 자유로 귀신 웹툰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귀신입니다.

자유로 귀신 목격담부터 방송, 그리고 관련썰까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자유로 귀신 목격담

자유로 귀신 유래는 프란체스카 안성댁으로 유명한 연예인 박희진씨에게 목격된 것이 최초로 알려져있는데요, 대략 2004년 쯤입니다.

매니저가 운전한 차를 타면서 자유로를 지나고 있었는데 매니저 옆자리에 타고 있던 박희진이 길가에 혼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던 여성을 발견하여 매니저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차가 속력을 늦추자 박희진은 그 여성을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키가 매우 크고 얼굴의 두 눈이 선글라스를 쓴 듯 구멍이 크게 뚫려 있는 기괴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이 방송이 나온 후 목격자들의 이야기들이 인터넷에 줄줄이 올라오게 되었고 MBC 서프라이즈에서 자유로 귀신 이야기 를 방영기도 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한 방송국에서는 자유로 귀신 을 찾아내겠다며 유명 퇴마사를 섭외하여 취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자유로 귀신 이 실제로 있는지 확인 결과 과거 20대 여성이 자유로에서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외에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은 확인된 바 없습니다.

1. 연예인들이 유난히 자유로 귀신 목격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예전에 방송된 상상플러스에서 박신혜, 탁재훈 외여러 연예인들의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아는 형님에서도 이야기가 나온바 있습니다.

2. 서프라이즈에서는 일반인들의 자유로 귀신 목격담 제보를 재구성하여 자유로 귀신 이야기를 방영하였습니다.

한 여성의 남편이 밤에 자유로 부근에서 어떤 여자를 차에 태운 후 그 여자와 함께 대화하며 운전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도착한 곳은 공동묘지였고 여자는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3. TVN이 퇴마사 김세환과 함께하며 취재를 통해 알아낸 결과 2002년에 20대 여자가 어떤 40대 남자에게 목 졸려 숨졌는데 시체가 부패하여 얼굴이 뭉개졌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2004년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좀 더 다양한 자유로 귀신 괴담은 아래에서 확인바랍니다.

최근까지도 자유로 귀신목격담이 간간히 들리고는 하지만 여느 괴담이 그렇듯 확실히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고 직접보기 전에는 쉽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늦은시간 자유로를 지날때에는 자유로 귀신이 있는지 한번쯤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